기다림의 신비 - 메리엔
기다림의 신비가 서서히 나에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진정한 나 자신에게 순응함으로써
그리고 단지 이 순간의 꿀을 들이킬 때
오해로 가득 찼던 수많은 해들이 녹아내려
현재의 순간에 녹아 사라진다
갈망과 좌절은 수용과 신뢰가 된다
그리고 이 신뢰가 내 삶 위로 날개를 펼친다
기다리는 동안 나는 안전함을 느낀다
우주가 나를 나 자신에게 환영하는 노래를 부른다
모든 순간은 마법을 품고
모든 숨결은 알 수 없는 것을 담고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이 숨겨진 소리의 비밀스러운 속삭임을 들을 때
나는 진정으로 나만의 신성한 땅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안다
변경하고 싶지 않고, 움직이고 싶지 않다
재배치하거나 비난하고 싶지 않다
내 눈앞에 펼쳐진 운명의 패턴에 대해
그대로, 그대로
그리고 놀라운 경이로움이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광기의 기반을 허물고 있다
내 눈에서 베일이 사라지고, 살아있음의 선물이 얼마나 큰지
비밀의 그분의 손에 안겨 지탱되는 것
모든 순간은 마법을 품고
모든 숨결은 알 수 없는 것을 담고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이 숨겨진 소리의 비밀스러운 속삭임을 들을 때
나는 진정으로 나만의 신성한 땅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안다
진실의 책에 천 개의 빛나는 비밀을 써라 신성한 땅, 신성한 땅
—
최근에 메리엔의 워크숍을 신청했었습니다.
메리엔은 휴먼디자인계에서 천골과 관련해 유명한 제너레이터에 관련해서도 유명한 분이시죠.
워크숍의 레코딩 파일을 받는데 본문에 시도 함게 넣어 주셨는데 시가 참 좋아서 옮겨 봅니다.
그리고 메리엔의 다른 글도 떠올라서 함께 옮겨 봅니다.
저는 작은 사무실 공간을 얻었고, 사람들은 모두 "무슨 일을 하세요? 무슨 일을 하세요?" 그래서 마침내 저는 "기다립니다"라고 대답했죠. 그리고 밖에 '기다림의 비밀'이라는 작은 팻말을 붙였죠. 기다림은 비밀이니까요. 이 기다림은 정말 소중합니다.
- 메리엔 -
기다림의 역학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휴먼디자인에서는 기다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타입중 심지어는 매니페스터좋차도 개시의 때가 될때까지 기다립니다.
존재가 작동하기 가장 좋은 대가 되기를 기다립니다.
자신의 존재가 준비되고. 그리고 환경이 준비되었을 때.
기다림은 단순이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와인이 숙성되어 맛이 드는 것처럼.
어떤 일이 진행되기에 적당한 때와 장소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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