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의 프로젝터북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떳네요.

 

 

 

 

Becoming an Empowered Projector : Evelyn Levenson 

 

요즘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관련해서 메일이 날아오고 있는데. 

요책도 블프 할인으로 떳네요 $24.94 인것이 $3.29로 87% 할인 군침 도네요. 

 

이북 구독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읽는데 무리는 없지만.. 

아마존 킨들에 평생 소장이니고 민되네요. 

 

예전 읽다 말기는 했지만 프로젝터로서 프로젝터의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 있던 기억이 있네요. 

 

전 둘러보다가 반응이 오길레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앞에 2~30페이지쯤 읽고 발췌독 했던 것 같은데 구매하고 틈틈히 완독을 해봐야 겠네요 ^^ 

 

할인 기간은 금요일까지라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빠르게 고고(몇시까지인지는 모르겠네요. 미국권 기준일듯 하니 오늘바로 구매해 두어야 겠습니다. ) 

 

 

책의 아마존 링크는 아래에 ~ 

구매링크

아마존에서 "Becoming an Empowered Projector"나 저자명인 "Evelyn Levenson "로 검색하셔서 보셔도 되고요. 

 

 

## 진정한 가이드는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의 내용을 살짝 옮겨 봅니다. 

책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책은 영어입니니다. 

 

진정한 가이드는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가이드에는 제안, 조언, 방향 제시, 조명 질문, 수정, 단계 안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소 수동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가이드는 가이드를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전달은 실행이 아닌 소통을 의미하므로 다음과 같은 문구에 주의하세요: "프로젝터는 다른 사람을 관리하고, 가이드하고, 지시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첫째, 사람들은 도움을 요청했더라도 '관리'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둘째, 관리와 지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활동적인 기능인 경우가 많습니다(이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자세히 설명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리더가 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될 수 있지만, 단순히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역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몸과 삶이 있고 이 바쁘고 복잡한 세상에서 기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행동을 취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삶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현지 주민이 파리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가이드는 도시의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이벤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파리의 길 찾기와 어떤 도로와 박물관이 폐쇄되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이드가 여러분의 언어를 잘 구사하고 여러분의 특정 관심사를 잘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이드는 그룹이 약속한 것을 모두 보고 제시간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그룹을 효율적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가이드가 표준 여행 책에서 놓친 최고의 숨은 명소를 알고 있다면 큰 보너스입니다. 가이드의 역할은 파리 여행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수준 높은 가이드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 인식, 의사소통 기술, 인간관계 기술, 호기심, 그리고 약간의 직관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는 이러한 요구 사항의 대부분을 자연스럽게 충족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안내에 필요한 깊은 지식을 제공하는 타인에 대한 타고난 인식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람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타고나지만,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기술은 나머지 요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때때로 개선을 위해 의도적인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받아들여지고 효과적이려면 세심하고 재치 있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 에블린 

 

 

아마존에 다양한 책들이 할인 중이니.. 

휴먼디자인 책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도 있고.. 

다른 것들도 많을 테니.. 평소 찜해 두었던것 다시 한번 둘러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블랙프라이 데이 만세~~ 

 

jovian에서도 크게 하나 때려 줬으면 좋겠네요. 

종종 요런 때에 30% 할인쿠폰 쏘긴 하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