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타8 비직접적인 기도, 직접적인 기도 수련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그것이 발생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또는 이게 단지 상상은 아닐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탐구가 시작된다. 나는 이들에게 자신이 경험하는 고요한 경지를 리스닝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감지하고 있는 것에 무엇이 반응하는지 느껴보라고 지시하는데, 이는 인지가 관찰되는 사건과 분리할 수 없는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스핀드리프트의 연구도 '시각화'와 '고유수용감각'을 구분한다. 시각화를 통해 우리의 사고는 이미지를 창조한다. 이 이미지는 '사건'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암 종양을 면역 세포가 먹는 모습, 또는 미세한 빗자루로 정맥을 쓸어 깨끗하게 한다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접근하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사랑으로 포용'하.. 2022. 7. 17. 진실이나 정의라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정의는 살아 있다고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아무리 숨겨도 드러나는 것이 정의이기 때문입니다. 정의라는 말은 드러나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이나 정의라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진실이나 정의는 반드시 드러나기 때문에 결국은 정의가 이깁니다. 역사의 정의나 진실은 물론, 한 나라의 정치나 사회적인 사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앞이 안보입니다. 그러니까 온갖 죄와 거짓을 빙자해서 사기 행각을 벌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망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진실이나 정의의 속성은 드러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드러나는 성질을 바굴 수는 없습니다. - 로의 메시지 중에서 제목 정의 - 2017. 1. 20. [기적수업] 부당한 대우를 받고 싶은 유혹을 경계하라 기적수업이 보여주는 깨달음 중 가장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것은, 에고의 수준에 있는 우리는 모두 고통받고 싶어한다는 성찰이다. 우리는 모두 전체로부터 분리되고 소외되었다는 증거일 뿐인 고통 속에서 아름답고 멋지게 젖어 있기를 즐긴다. 우리는 학대당하는 관계를 맺고 싶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문제를 말하고 싶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말하고 싶다. 그것이 우리를 특별하게 하고 그때 우리는 불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싶은 유혹을 경계하라 FIP: T-267.4:1 부당하게 취급받고자 하는 바람은 약간 타협하며 결백함을 드러내면서 공격도 하려는 것이다. 기적 수업이 말하는 구원의 비밀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당신 스스로 자신에게 그 일을 했음을 인식하는 데 있다. 당신의 결정하는.. 2017. 1. 20. [영상] 에크하르트 톨레 현존 그리고 셀프토크 . 에크하르트 톨레 현존 그리고 셀프토크 현존에 머물려고 너무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좀 더 재미있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당신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보면서 그 배경속에서 당신의 현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존은 연습해야만하는 심각한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어떤 것으로도 명칭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순간에 오직 이 순간밖에는 없습니다. ㅎ녀존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현재에 있으세요 지금에 주위를 둘러보고 그리고 생각이 오면 머무를 필요가 없습ㄴ디ㅏ. 생각이 오면 생각이 몇분동안 당신 마음속에 돌아다니다가 좀 있다가 다시 현존합니다. 여기서 저기로 걸어가고 차 한잔을 마시고 다신은 하루나 생애가 현존 사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을 하든지 아니든지 당신이 .. 2017. 1. 2. 포스트휴먼과 탈근대적 주체 그렇다면 포스트 휴먼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기계 팔과 인공심장만 달고 있다면 포스트 휴먼인 것일까? 헤일즈는 포스트휴먼 담론은 그보다 조금 더 큰 함의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헤일즈는 포스트휴먼 담론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첫째, 포스트휴먼 담론은 물질보다 정보 패턴을 특권화 한다. 따라서 생물학적 구현체인 육신은 우리가 삶을 영위한느 데 불가피한 요소가 아니라 역사의 우연한 산물로 간주된다. 둘재, 포스트휴먼 담론은 데카르트가 인간을 사유하는 존재로 규정하기 훨씬 이전부터 서구 전통에서 인간 정체성의 처소로 간주되어 온 의식을 부수 현상으로 간주한다. 셋째, 포스트휴먼 담론은 신체를 우리가 조작하는 법을 배워야 할 최초의 인공기관으로 간주하며 따라서 다른 인공기관으로 신체를 확장하거나 대체하는 .. 2016. 11. 21. 우리 마음 속에서는 어떤 감정이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서는 어떤 감정이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신호로서 어떤 대책을 촉구합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일어나는 것을 의지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정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 이것이 감정의 성장입니다. 감정을 성숙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 안네 그런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 않고 그 감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감정이 몰아가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인식한 감정에 대해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합니다. 합리적인 대책이란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이유를 파악하는 것, 그 감정을 부럴일으키는 현실의 상황을 조정.. 2016. 10. 19. 결혼생활에 대한 원네스 바가반의 말씀. 결혼생활에 대한 원네스 바가반의 말씀. - 원네스 바가반 말씀의 내용을 옮겨봅니다. 갈등이 없는 관계, 완벽한 관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삶은 끝없이 변하는 것입니다. 삶은 우리 각자에게 넓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고, 화내지 않고, 늘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이상적인 관계를 찿는 것은 당신의 상상일 뿐입니다. 반대로 평화로운 관계란 당신이 그 살마을 그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상태라고 할 수 있죠. 이것은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쓸데없는 일인지 깨달을 때만 가능합니다. 당신의 생각과 관점은 당신에게는 아주 좋아 보일 수 있으나 당신의 배우자도 그 틀을 받아들일거라고 기대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두 사람이 늘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은 출생과정, 어린 시절.. 2016. 10. 8. 초기불교 윤회의 진실 - 해피스님 칠판에 깔끔하게 풀어주시는 해피스님의 초기불교 강의 그중 윤회의 진실에 대한 강의입니다. 나 = 몸 + 마음 몰이 얼마나 살까? 마음이 얼마나 살까? 2016.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