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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디자인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싫어합니다 - 휴먼디자인

by release-g 2024. 5. 1.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싫어합니다 - Ra uru Hu 

 

90년대 초 투어를 시작했을 때, 제 성격상 사회적으로 사람들과 거의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제 방식이 아니었고, 여전히 제 방식이 아닙니다. 저는 길에 있었고 사람들과 수천 번의 매우 친밀한 리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 우울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신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몰랐습니다. 인류에게 자기 혐오가 얼마나 깊은지를요.

 

그리고 그분들은 존재로서 실패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분들은 밝았고, 가치와 의미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이 자기 혐오로 너무나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세상에 오셨을 때부터, 제대로 대우받지 않으셨을 때부터, 제대로 먹이를 먹지 않으셨을 때부터, 처음으로 의식을 가지고 거울 앞에 서서 그것을 바라보고 다른 것이 되기를 바라셨을 때부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곳이 자기 혐오가 시작된 곳이었고, 그분들이 부모님과 사회에 의해 훈련된 방식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될 수 없어요? 당신은 그렇게 자라야 해요. 당신은 이것을 할 수 있어요. 당신은 그것이 될 수 있어요. 왜 더 예쁘고, 더 똑똑하고, 더 빠르고, 더 강해질 수 없나요? 당신의 문제는 뭐예요?" 인간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인류의 3분의 2가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분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것이 사랑이 이 세상에서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입니다. 그것은 단지 조건화, 더 많은 조건화를 찾는 길 잃은 인간일 뿐입니다. "왜 당신은 저를 사랑하나요?"라는 질문의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위대한 진부한 질문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왜 저를 사랑하겠어요? 당신이 보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안에 가치 있는 것이 있나요?" 그리고 누군가가 "사랑해요"라고 말씀하실 때 인간이 녹는 버터로 변하는 속도, 마치 그것이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분들은 자신이 누구신지 모르고, 상대방이 누구신지도 모릅니다.

 

그 모든 것은 그저 나쁜 농담일 뿐입니다. 사랑은 자기 자신 안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존중으로 시작됩니다. 당신이 올바르게 작동하실 수 있을 때, 당신 안에 이 삶에서 당신을 인도할 내면의 인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실 때, 당신은 결정을 내리는 자신의 힘을 존중하기 시작하십니다. 당신은 스스로 이 세상을 헤쳐나가실 수 있다는 것을 보기 시작하십니다. 당신은 사실 자신이 진정으로 가치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하시는데, 그것은 당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측정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독특함을 측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성취합니다. 거기에 도달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여정입니다.

 

이 테마들을 다시 살펴보는 것은 저에게 매우 즐거운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시리즈를 모두 즐기셨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의 목표는 한 사람 한 사람, 여러분 각자입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프랙탈이 계속 움직이고, 한 번에 한 명씩 새로운 존재들이 생겨난다면, 우리는 분명 아름다운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잘 지내세요. 다음에 언제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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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떠올랐던 글을 여기에 옮겨 보아요. 

휴먼디자인은 자기혐오에서 자기 사랑으로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결국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사랑과 수용에 대한 작업이기도 해요. 

자신에게 정의되어 있는 것 .. 그것에 대한 수용과 사랑에 기반한 미정들로의 여행 ^^~~ 

우리는 늘 미정이 자신이 되기를 갈망하면서 자기혐오속에 헤메이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서 낫셀프 시그니처인 좌절, 씁쓸함, 실망, 분노 .. 

그렇게 본래의 디자인에 기반한 결정이 아닌 미정센터에 집착한 결정을 하게 되고.. 

본인의 지오메트리 프렉탈에서 점점 멀어져서 저항이 심해지게 되기도 하고요. 

자기에 대해 조금더 이해되고 받아들여 지고 거기에 기반한 결정을 시작하는 순간.. 

다시 자신의 길 위에 올라오면서 삶의 저항이 점점 줄어 줄고.. (신체적.. 정신적.. 주변 환경적) 

자신의 시그니처를 경험하게 됩니다. 만족, 성공, 경이, 평화 

 

 

Q. 휴먼디자인을 통해 자신을 알아 가면서 자기혐오로 가지고 있던 것에 대해서 알아차려 지는 것이 있나요? 

Q. 자신의 시그니처와 낫셀프 시그니처 어느쪽을 더 많이 경험하나요? 5:5 4:6 .. 

Q. 자기 혐오가 극에 달한다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관계.. 직업.. 존재에 대한 태도.. 건강 .. 

Q. 온전한 자신의 존제에 대한 인정과 사랑이 일어난다면 삶에 어떤 변화로 이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