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골 권위는 마인드로 권위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천골 반응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마인드가 천골 반응을 만들어 내는 경우에는 뭔가 해야 할것 같고.. 또는 흥분하거나.. 오버하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몸이 이끌려서 반응하는게 아니죠. 과도한 흥분.. 시무룩함 등의 감정적인 지표들을 천골 반응과 착각하기 쉽습니다. 감정적 증폭일 수도 있고, 마인드의 기대와 예측으로 부터 시작된 것일 수도 있죠.
몸으로 부터 시작해서 반응이 와야 되는데.. 머리가 이미 예측하고 이래야해로 부터.. 마인드의 컨디셔닝과 중요성으로 미정의 증폭등으로 시작한다면 시작할 때는 국소적이고.. 한부분에 갇혀서 어떤 면에서는 짜낸다는 뭔가 반응을 내가 만들어 낸다는 느낌이 되죠.
천골 반응을 할 때는 몸 전체가 함께 협응한다는 느낌, 자연스럽게 되어진다는 느낌, 에너지가 존재로 퍼진다는 느낌등의 온존제 전체가 협응을 한다는 느낌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골 반응은 거기에 가용성이 있다는 이야기.. 거기에 모터가 움직이고.. 작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권위는 머리로 부터 시작해 몸으로가 아닌, 몸의 감각으로 부터 시작해 우리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mind-dreven이 아닌 body-dreven.. 입니다. body-first입니다. 그 과정에서 마인드는 끊임없이 거기에 조작을 가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알아채는 과정이 탈조건화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결국 휴먼디자인은 결정의 역학이라고도 말하죠 ^^
Q. 당신이 선택할 때 낫셀프 마인드가 주로 하는 말이 있나요?
Q. 그 말에 휩쓸릴때 당신 몸은 주로 어떤 감각을 느끼나요?
.. 호흡.. 긴장.. 몸의 구부정함이나 펼쳐짐.. 쭈그러 들거나 펼쳐짐.. 닫혀 있음 열려 있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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