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를 먼저 본 다음 라인을 보세요 - Ra [휴먼디자인 ]

존재를 먼저 본 다음 라인을 보세요 - Ra 

우리는 라인을 볼 때 그 단어만 보면 그 라인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해준다고 생각하기가 얼마나 쉬운가요. 존재를 먼저 보고 나서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아, 그래, 정말 멋지지 않나?"라고 생각하지 말고요.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겠구나"라는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죠. 그래, 내가 여기 있는 이유가 바로 그거야."라고 말입니다. 와우, 조심하세요. 여러분은 지혜를 통해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의 존재 이유입니다.

내 라인관련된 것들좀 들여다 보다.. 라인관련된 라의 강의에서 눈에 뜨이길레 ~~ 

바디그래프를 키노트를 보고 그 사람을 쉽사리 이렇다라고 말하기 쉽고.. 자신을 제단하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기 쉬운데.. 

 

그 존재가 먼저다. 자신을 들여다 보고 존재를 알고.. 그 라인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봐야지.. 라인을 보고 그 존재를 보는 것에 대한 것이다. 아니다. 

 

휴먼디자인의 틀에 자신을 마주려고 하면서.. 왜 안될까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그걸 지도 삼아서 실험해보고 체화해가면서 아 이게 나의 본래의 존재구나 수용해 나가는 과정이다. 

 

휴먼디자인을 틀로 만드는 순간.. 그만 또 하나의 마인드를 늘리고 있을 뿐.. 

머리가 아니라 몸이 신경이 뇌가 받아들여 아 이렇게 내가 작동하는게 편하구나.. 

이게 본래의 나구나를 알아가는 자각의 과정.. 

그러게 마인드에게 넘겨 주었던 권위를 몸으로 내부 권위로 돌리는 직업.. 이나.. 

 

자기수용 자기사랑 몸의 권위로 살고 마인드는 승객으로서 뒤에서 이리 저리 둘러보고 즐기고 측정화하고 개념화 하고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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