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는 거리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프로젝터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존재와 함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으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프로젝터가 된다는 것에 대해 정말로 이해해야 할 사항입니다. 프로젝터는 거리가 필요합니다. 친구, 연인, 자녀 등 누구와도 장기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뒤로 물러나지 않으면 점점 더 깊숙이 조건화의 영역으로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뒤로 물러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러한 관계가 물러나야 할 시점에 이르렀을 때를 구분할 수 있는 도구가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개별 차트를 살펴보면서 여러분과 가장 먼저 논의한 것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인 관점입니다.
누군가로부터 초대를 받고 올바르게 초대에 응했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자신의 프로세스를 지켜보면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자신에게 맞는 일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Ra uru hu —
아침에 톡방에 프젝님들이 글을 올려 주시길레 한꼭지 공유했는데 여기에도 공유해요.
프젝의 경우 가이드 하면서 한명에게 쏙 빠져 들어서 깊이 조건화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몰입되어서 끊어야 할때 끊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프로젝터의 경우 조건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홀로 있으면서 자기 됨.. 자신의 디자인으로 돌아와서 0점을 맞추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경우 그룹.. 펜타 속에 있느라.. 또는 누군가에게 연결되어서 허억이다 자신을 놓아 버리는 경우가 많죠.
올바른 초대로 시작했더라도 어느 순간인가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구요. 만약 스스로가 계속 전이(동기부여의 반대편), 주의사난(관점,뷰의 반대편)상태로 낫셀프 애씀.. 또는 계속 저항이 일어나고 있다면 일단 가야 할 곳은 홀로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우선이에요. 짧게 도피쳐로.. 화장실이다. 인적 드문 공간.. 뭐 건물의 구석 등이 될 수 있겠죠. 온전하게 홀로 있음을 위한 자신의 공간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구요. ^^
올바른 초대로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러남의 미학.. 홀로됨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프로젝터들은 돌이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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