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기반에는 네이탈 차트(기본 태어난 차트.. 출생시 차트..) 다른 차트들은 그 시기동안 입는 외투 같은 느낌이에요. 트랜짓으로 따지면 일종의 장기 트랜짓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좀 길게 입고 있는 옷인거죠. 본성이 새롭게 변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리턴차트, 커넥션, 드림레이브 차트, 트랜짓 차트 다양한 차트들이 존재하지만 결국은 모든 것은 자신의 네이탈차트에 기반합니다. 거기에 잠시 조건화의 형태로, 악세사리나 외투 같은 형태로 더해져서 특정 기간동안 추가적인 조건화가 주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네이탈 차트도 따지고 보면 크리스탈에 세겨진 평생동안 가지고 가는 조건화 차트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본인이 프로젝터인데 리턴차트를 통해서 제너레이터차트로 보여진다고 해서 본인이 제너레이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기동안 그에너지를 경험하고 흐름을 탈 수는 있지만요. 만일 낫셀프라면 제너레이터인줄 알고 으쌰으쌰 하며 슈퍼 노예가 될 수도 있겠죠. 잘타면 그 에너지를 통한 배움.. 경험.. 파도 위를 서핑하듯 그 에너지를 탈 수도 있지만요.
리턴 차트는 행성의 주기별로 주어지는데 토성이 30년 주기라서 30살 전후로 해서 주어지고 60살 되면 두번째 토성 차트가 새로 주어지
가장 짧은 리턴 차트로는 달주기인 25일 쯤을 기반으로 한 리턴 차트가 있어요.
연간으로 본다면 자신의 태양(태어난 날)을 중심으로 하는 솔라리턴이 있고.. 개인의 리턴은 아니지만 인류에게 매년 주어지는 레이브 새해 차트도 있죠.
좀 중요성을 많이 뛰는 리턴으로는 세턴리턴 / 키런 리턴이 있습니다. 이리턴은 각각의 생애 주기에서 핵심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6라인의 경우 3단계 삶을 산다고 하는데.. 좀더 강조되어 있는 형태고 다른 라인들도 이 단계를 겪게 됩니다
30살까지인 토성리턴 시기까지는 자신의 존재를 다지고 전략과 권위를 따르며 식사법을 통해 존재를 만드는 과정
50살까지인 키런리턴까지는 환경을 꾸리는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개화기 꽃이 피어지는 시기라고도 하구요.
우리가 식사법 / 환경 / 퍼스널리티(동기부여/관점)을 이야기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이미 지나신 분들은 통합적으로 하되 초창기에는 좀 더 식사법에 주의를 기울고 환경을 챙기고 하면서.. 하나하나 탈조건화 하면서 전체적으로 챙기는 느낌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이제 어린아이는 저 부분을 좀 더 존중해주면 좋겠지요. 그래서 라우르 후가 아이에 대한 교육에서 식사법에 대해서 매우 강조를 하는 면이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리턴 차트는 기본 차트를 기반으로 특정 시기동안 길게 경험하는 에너지다.
그래서 오히려 낫셀프 증폭모드로 살수도 있고 그 시기동안 새로운 에너지에 대해서 경험하고 배우는 시기가 될 수도 있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래와 같은 휴먼디자인 리턴 차트(사이클 차트) 가 있습니다. 토성의 경우은 60살 쯤에 두번 째 토성 리턴이 주어지기도 하지요.
Saturn return : 토성 리턴 / 토성 반환 / 세턴 리턴 (두번째는 60살 쯔음.. )
Chiron return : 키런 리턴 / 카이런 리턴 - 50살 쯤
Uranus opposition : 천왕성 반대 / 천왕성 역전 / 우라노스 어포지션 - 42년
Solar return : 솔라리턴 / 레이브 리턴 / - 1년 마다
Lunar return : 루나 리턴 / 달 리턴 - 25일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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