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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디자인/트랜짓

15번 게이트 트랜짓.. 문명 쿼터의 절반을 돌아보며.

by release-g 2024. 6. 21.

 

이번 주 휴먼디자인 15번 게이트가 태양 트랜짓으로 들어왔습니다.지금은 문명쿼터를 지나고 있습니다. 형태, 표현, 문명이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문명 쿼터의 절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15번 게이트가 그 문명쿼터 절반을 지나고 바로 다음의 첫번째 게이트입니다.  

 

이글은 15번 게이트 자체 보다는 전체 문명 쿼터의 관점에서 적어 보았어요. 

 

 

쿼터의 절반은 그 쿼터가 도전을 받아들이고 뛰어드는 시기입니다. 2~12번까지 형태의 개별성과 확장에 대해서 다루는 곳입니다. 

바로 이전의 락쉬미는 풍요의 페이스인데. 16번의 기술의 풍요.. 35번의 경험의 풍요.. 45번의 물질적 풍요.. 12번의 표현의 풍요를 통해 풍요를 확장하죠. 

 

이 시기동안 은 2번 게이트를 제외하고는 계속 목센터의 게이트를 경험하였습니다. 사실 문명 쿼터에는 목센터의 11개 게이트가 모두 다 있고 그중 7개가 처음 8개에 담겨 있습니다. 2,23,8,20,16,35,45,12의 문명쿼터 처음 8개의 게이트 중 2번을 제외한 7개가 목 센터의 게이트인 것을 볼 수 잇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동안 무리해서 목을 쓰교 표현을 하고 개시를 하면서 오버하면 목과 관련된 신체적인 부분과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흐름을 잘 탓다면 표현의 즐거움을 자기 디자인을 기반으로 잘 탓겠지요. 

 

이 절반의 마지막인 12번의 경우 후두의 변이를 일으킨 게이트로 우리 인간이 원시적인 소리를 넘어 다양한 목소리를 가져다 준 게이트입니다. 일종의 입이 터지는 순간인거죠. 이 부분이 만달라 휠의 중간에 있다는 것도 흥미롭네요. 

 

이렇게 열심히 풍요를 확산하며 달려오다 멈추어서 사랑의 게이트 15번 주간에는 좀 수렴하고 조율하는 느낌의 분위입니다. 사랑의 게이트의 키노트는 인류애. 게이트 자체의 키노트는 극단과 겸손이죠. 극단은 다양한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력이고, 겸손은 내가 최고고 니가 최고고를 넘어서 다른 사람의 리듬에 맞출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여튼 몇주간은 목센터가 없는 문명대신.. 사랑의 게이트(15)와 루트의 압박(52,39,53)이 체워지게 됩니다. 

뭔그 다러내고 표현하하고 개시하는 사랑을 품은 압박의 흐름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루트가 미정인 사람들.. 특히나 이 게이트들의 반대면에 행잉 게이트를 가진 사람들은 압박에 널뛰기 하며 오버두잉을 하려고 하는지 깨어 있는 것도 좋겠죠. 

 

깨어서 오버 하는게 아니라 이 흐름을 즐겨 봐요 ^^ 

 

 

아래는 4개 단위로 게이트를 묶어서 보는 방식인 지금의 페이스인 파르바티와 이전의 페이스인 락쉬미에 대해서 가볍게 적어 보았습니다. 

 

파르바티 페이스는 문명의 유지와 인간 삶의 결속과 헌신을 상징하며, 주로 결혼의 행복, 배우자에 대한 헌신, 비옥함을 나타냅니다. 파르바티는 문명의 기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락쉬미와의 관계: 락쉬미는 풍요와 부를 상징하며, 번영을 가져오는 역할을 합니다. 파르바티는 락쉬미가 가져온 번영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서로 상호 보완적입니다.

파르바티 페이스 게이트를 둘러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게이트 15 - 극단성의 게이트: 다양한 삶의 리듬을 포용하고, 공동체 내에서 조화와 균형을 유지합니다.
- 게이트 52 - 고요함의 게이트: 내면의 평온과 집중을 통해 문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유지합니다.
- 게이트 39 - 도전의 게이트: 도전과 자극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촉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 게이트 53 - 시작의 게이트: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문명을 발전시킵니다.

이 네 개의 게이트는 파르바티의 다양한 면모를 통해 문명의 기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