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5번 게이트의 5라인에 대해서.
5.5인 이들에게 사람들은 투사를 한다. 저 사람은 평온하고 자신만의 리듬이 있고, 균형 잡혀 있다고. 기쁘고 평온한 상태에 있다고 투사를 한다. 5번라인의 특성처럼 이것은 사람들이 5.5를 보는 투사 방식일 뿐 그것이 실제 일지 아닐 지는 알 수 없다. 긍정적 투사다. 이 특성은 5.5가 투사 받은 것에 대해서 해결책을.. 실용성을 제공하고 보편화 하는데 힘이 되어 준다. 전달력이 영향력을 가지게 해준다. 오 저 평온함을 밧보고 싶어 깨달음을 맛보고 싶어. 저 패턴을 따라보고 싶어.. 5번 라인이 장군으로서 드러나는 순간이 이런 때일 것이다.
하지만 투사와는 별개로 이 사람들은 준비되어 있지 않기에 자신의 타이밍이 아닐때에, 투사에 밀려서 실용성이.. 없는체로 나서게 되면 사람들은 실망을 하게 되고 배척을 당하게 된다. 다른사람의 투사에 밀려서 고유의 리듬에 정렬되는 감각으로 부터 멀어지는지에 깨어 있는 것이 이 사람들의 포인트일 것이다.
나는 5.5:기쁨과 5.3:강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프로파일이 3/5이어서 시행착오와 긍정적 투사의 콜라보를 5번 게이트에서 본다. 다만 5.3이 무의식이고, 5.5가 의식이어서 프로파일의 의식과 무의식은 뒤바뀌어 있지만. 몸의 패턴 5.3은 끊임없이 패턴을 만들고 부수고.. 의식의 5.5는 제법 쓸만한 패턴을 만족스러운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투사받고 보편화 하려고 하고. 투닥투닥. 재미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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