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인 에너지는 여러분이 시작한 옳은 일이 끔찍하게 잘못되고, 그래서 여러분이 적응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겪게 만듭니다. '잘못됐다'는 건 '이건 정말 최악이야'라는 뜻이에요. 아마도 "그런 실수는 다시 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여러분이 거짓말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결함인가? 무엇이 작동하지 않는가? 무엇이 망가졌는가?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 모든 문장들의 키노트는 우리가 그 '인식의 공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단어 공식이자 문구들입니다. 그 인식이란 '모든 것이 실제로 괜찮다'는 것을 깨닫는 거예요. 실수를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 3라인들이 만들어진 이유예요.
적응력 있고 회복력 있게 만들어졌고, 정말 힘든 타격을 받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다시 시도할 수 있고, 만약 지난번에 잘 안 됐다면 이번엔 약간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졌죠.
라비나 아처 -
휴먼디자인에서 3번라인은 실수에 대한 수용의 과정이라고도 수 있습니다. 작동하지 않는 것, 거짓인 것을 실험하고, 그 과정속에서 배우고 유연해지고 지혜로워지는 과정..
누구나 실수와 회복의 과정을 가지지만 3번라인은 그것 자체가 본성이며, 그 것이 불행이 아니라 선물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과정입니다.
- 3라인의 "실수를 통한 학습" 과정이 우리 삶에 어떤 가치를 더해주나요?
- "모든 것이 괜찮다"는 깨달음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 오늘 발견한 결함이 있나요? 작동하지 않는 무언가를 발견했나요? 무엇이 망가졌고, 무엇이 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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