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먼디자인 표면/라인

61번 게이트의 라인들에 대해 61.1~61.6

by release-g 2025. 1. 16.

 

게이트 61은 개인의 내적 진실을 탐구하고 깨닫는 데 초점을 맞춘 게이트입니다. 내적 진실은 단순히 외부의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직관적으로 발견되는 진리입니다. 개인적 내적진실을 통해 보편적 진실을 탐구하고 드러낸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미지의 것, 미스터리 드러나지 않은 것을 탐구하고자 하는 압력입니다. 

이 진실은 보편적 진리와 연결되지만, 그 시작점은 개인적인 경험과 통찰에서 비롯됩니다. 게이트 61의 에너지는 우리가 "알고자 하는 압박"을 느끼게 하며, 고요한 마음 상태에서 진리를 깨달아 내적 명료성을 얻도록 합니다. 

이 진실은 논리적 패턴이나 추상의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통찰을 통해 나타납니다. 혼란스럽다가 어느 순간 아하하는 식으로도 드러나는데, 그 기다림의 시기에는 알수 없음에 우울감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61.1 라인: 숨겨진 지식
내적 진실의 기초를 형성하며, 개인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보편적 원칙을 탐구하는 에너지입니다. 이 라인은 자신만의 고요한 공간에서 진리를 발견하려는 강한 압박을 느낍니다. 숨겨진 지식은 명백히 드러나지 않는 신비로운 진리를 의미하며, 직관과 탐구를 통해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비밀스러운 정보에 집착하면 현실과 단절될 위험이 있습니다. 
  

61.2 라인: 자연스러운 빛남
내적 진실을 타고난 직관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들은 자신의 내면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에 비추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기대와 주목에 부담을 느껴 자신의 능력을 숨기려 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인의 핵심은 자신이 발견한 진실을 신뢰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61.3 라인: 상호 의존
내적 진실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실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며, 이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확장하려 합니다. 진리는 개인 안에만 머물 수 없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큰 변화를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관계나 협력으로 인해 좌절을 겪을 수 있으며, 올바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61.4 라인: 연구
 내적 진실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이를 실질적이고 보편적인 원칙으로 정리하려는 강한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이 라인은 진리를 이해하려는 강박을 느낄 수 있으며, 때로는 비현실적인 영역에 빠질 위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협력을 통해 통찰을 확장하고, 진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61.5 라인: 영향력
내적 진실을 강력한 설득력과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하여 집단적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이들은 자신이 발견한 진실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그러나 과도한 자신감으로 인해 타인의 도전이나 저항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책임감 있게 자신의 통찰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61.6 라인: 호소력
 내적 진실을 넘어, 집단 전체에 영향을 미칠 보편적 변화를 추구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내적 진실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고민하며, 이를 통해 집단적 변화를 일으키려는 사명을 느낍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좌절감을 느낄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진리를 집단적으로 전달할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먼디자인 게이트 61의 중심 주제인 내적 진실은 자신의 내면에서 시작해 보편적 진리로 확장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번 라인은 깊은 내적 탐구를 통해 진리를 발견하며,
• 2번 라인은 타고난 직관으로 진리를 비추고,
• 3번 라인은 상호작용을 통해 진리를 확장하며,
• 4번 라인은 진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 5번 라인은 이를 강력하게 표현하며,
• 6번 라인은 집단적 변화를 목표로 진리를 전달합니다.

 

휴먼디자인 61번의 반대편에는 62번이 있습니다. 62번은 디테일 세부사항을 나타내요. 

61번은 내적진실에 다가간다면 62번은 거기에 세세한 사실들을 통해 중심을 잡아 줍니다. 

그리고 세부사항을 모을 때도 자신의 내적진실이 없다면 세부사항은 흩어지고 핍진성이 없게 됩니다. 

61번은 한없이 신비주의.. 내적으로만 파고 들 수 있는데.. 62번이 그것에 핍진성 현실감을 더해 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휴먼디자인에 있어 만달라 휠에서의 극성은 서로 밀당을 하면서 균형을 잡아 주는 일종의 창조적 긴장의 역할을 합니다. 

 

이제 태양 트랜짓으로 61.6으로 61번의 마지막 라인을 지나고 있습니다. 

6라인의 날에는 이전 라인의 기간을 반추하며, 다음 라인을 준비하며, 휴식의 날이기도 합니다. 

 

 

61번은 추상이나 논리처럼 이성적으로, 단계적으로 순서대로 일어나는 정신적 작용이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이렇게 다음에 이렇게 되어야지 식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하!! 모먼트 처럼 때가 되면 드러나게 됩니다. 이것을 빠르게 답을 내려 조급해 할 수록 우울감만이 누적될 뿐입니다. :) 자연스럽게 일어남의 시기를 기다리며 함께 해주면 됩니다. 

 

휴먼디바닝에서 이와 채널에서 연결되는 24번은 쉴세 없이 생각이 멈추지않고 몰아처서 땅에 머리를 박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하죠 :) 

 

함께 읽으면 즐거울 포스닝 :) 

레이브 새해 38, 54.. 너 나의 동료가 돼라 [휴먼디자인]

휴먼디자인 62번 태양 트랜짓 - 이번주 트랜짓

휴먼디자인 일일 트랜짓 62.2 작은 것들의 우세

휴먼디자인 - 발렌타인 데이 Kali’s Face and Valentine’s Day